[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중공업이 20일 계열회사로 현대중공(상해)연발유한공사를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의 중국 현지법인인 현대중공(중국)투자유한공사가 100% 출자해 현대중공(상해)연발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로 추가된 현대중공(상해)연발유한공사는 건설장비, 엔진, 전기전자 제품의 기술연구개발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자산총액은 23억원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 그룹의 계열회사는 60곳이 됐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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