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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보였다. 화요일 예능 정상도 굳건하게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11.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5.4%를 기록, '강심장'에 한참 못미쳤다.
이날 '강심장'에는 왕영은과 주영훈, 이병준, 현영, 정용화, 이정신, 이제니, 손은서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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