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661호'는 100%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다. 포스코와 KT&G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최대 25.8%(연 8.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25.8%의 보너스 수익을 지급한다.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투자 원금을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구조다.
'한화스마트ELS 662호'는 한화와 L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다.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55.8%(연 18.6%)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4, 8,12개월), 85%(16, 20,24개월), 80%(28, 32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55.8%(연 18.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55.8%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스마트ELS 663호'는 하나금융지주와 한진해운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다.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63%(연 21%)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63%(연 2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63%의 수익을 지급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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