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 국고채 단순매입이 이달도 실시될지 관심사다. 올들어 월말이면 빠짐없이 RP매각용 단순매입이 실시됐기 때문이다. 이달도 만기가 400억원이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한은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매입이 결정된바 없다. 만기와 시장상황을 검토해봐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달 400억원 만기가 있지만 만기금액이 많을때는 한꺼번에 1조씩 돌아오기도 한다. 만기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단순매입을 한다 안한다 단정지어 말할수는 없다. 연간 스케줄도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RP매각용 국고채 단순매입을 지난 1월26일 6000억원을 시작으로 2월22일 6000억원, 지난달 28일 6000억원씩 총 3회에 걸쳐 1조8000억원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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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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