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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메모리즈 칸타레'로 컴백..비상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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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메모리즈 칸타레'로 컴백..비상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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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감성 보컬 그룹 먼데이키즈가 새 미니앨범 '메모리즈 칸타레(Memories Cantare)'로 돌아온다.

먼데이키즈가 19일 0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할 미니앨범 'Memories Cantare'는 ‘추억을 노래한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먼데이키즈의 출발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슈루룹'은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아픈 사랑을 의성어인 ‘슈루룹’이라는 단어를 통해 표현한 마이너 미디움 곡으로 먼데이키즈 리더 이진성과 한상원이 직접 작사·작곡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별에 대한 슬픈 감성을 빠르고 신나는 스윙 리듬에 얹어 독특한 곡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서는 리더 이진성이 맡아 먼데이키즈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극대화 시켰으며, 곡마다 음악에 대한 먼데이키즈만의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인트로 ‘The Spring of Monday(더 스프링 오브 먼데이)’는 이진성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오랜 겨울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먼데이키즈의 출발을 알리는 클래식한 곡이다. 봄을 알리는 듯한 피아노 소리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현악이 한데 어우러져 추억을 노래하는 먼데이키즈의 모습을 그릴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앨범엔 제주도의 이색 풍광을 담은 수채화 같은 느낌의 먼데이키즈 화보집도 함께 발매된다.


먼데이키즈 소속사는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과 기존의 먼데이키즈만의 색깔을 접목시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먼데이키즈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지난 2008년 멤버 김민수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해체했다가 지난해 한승희, 임한별을 영입해 재결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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