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STX그룹의 연구·개발 통합조직인 STX종합기술원(대표 구성모)은 이찬우 STX중공업 대표이사(산업플랜트 부문 사장)과 신성수 STX조선해양 부사장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STX종합기술원의 등기 임원은 현 구 대표를 포함해 STX중공업 부회장인 구성모 대표를 포함해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등 10명으로 늘었다.
STX종합기술원은 조선 기계부문 품질경영 강화를 위해 STX조선해양 연구소, STX엔진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STX중공업 기술연구소, STX메탈 기술연구소 등 5개 계열사의 연구개발(R&D) 및 영업부서를 한 데 모아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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