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18일 오후 1시20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 이해 및 활용 워크숍'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부기관, 광역시·도 지자체,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와 토론이 이어진다.
기상청은 또 워크숍에 이어 '기후변화 시나리오 사용자 협의체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기관, 광역시·도 지자체, 연구기관 등 기후변화 시나리오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논의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