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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11일 오전6시11분께 강원도 강릉시 동남동쪽 16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강릉 등 동해안 일부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 들어 발생한 열네 번째 지진이며 이달 들어서 두 번째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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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기자
입력2011.04.11 07:08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강릉 등 동해안 일부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 들어 발생한 열네 번째 지진이며 이달 들어서 두 번째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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