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랑을믿어요' 이재룡, 이상우에 주먹다짐..'치정극의 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사랑을믿어요' 이재룡, 이상우에 주먹다짐..'치정극의 끝'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사랑을 믿어요’에 이재룡이 이상우에게 주먹다짐했다.

16일 방송된 주말연속극 KBS2 '사랑을 믿어요'에서 동훈(이재룡 분)은 아내 혜진(박주미 분)과 승우(이상우 분)가 미술관에서 단둘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했다.


동훈은 아내에 대한 무너진 신뢰와 철저한 배신감에 사로잡혀 오열했다. 아울러 그는 괴로움에 이기지 못하고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에 취한 채 집에 귀가했다.

혜진을 비롯한 김교감댁 가족들은 동훈의 사뭇 다른 행동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하고 걱정했다.


이날 동훈은 “술은 왜 이렇게 많이 마셨냐”는 혜진의 걱정스런 말을 무시한 채 싸늘한 눈초리와 깊은 한숨으로 향후 갈등을 예고했다.


동훈은 회사에 결근한 채 박물관으로 향한 뒤 승우를 만나게 됐다. 갑작스런 동훈의 방문에 승우는 당황했다.


최근 아내 혜진에게 큰 거액을 빌려준 것과 필요 이상의 다정한 관계를 집중 추궁하는 동훈에게 승우는 이 모든 일이 다 오해임을 거듭 밝혔다.


하지만 동훈은 승우에게 주먹을 날리며 “남의 여자를 넘보지 마라 앞으로 내 가정에 걸리 적거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까불지마라”라고 경고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