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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구립 실버악단 봄·봄·봄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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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노원문화예술회관서 실버악단 봄맞이 정기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나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립 실버악단의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마음까지 따뜻한 봄'이란 테마로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홀몸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을 초청, 옛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프닝 무대로 일제시대 우리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바위고개’가 Jazz풍으로 연주된다.


이어 ‘그리운 금강산’ ‘봄노래 메들리’ ‘군밤타령’ 등을 연주하고 전속가수 노성일, 박영미 등이 나와 ‘울고 넘는 박달재’ ‘빙빙빙’ ‘꽃나비 사랑’ 등을 들려준다.

또 ‘패티킴’을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사랑은 아름다워라’로 노래한 고전팝송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과 빅밴드 연주곡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Sing Sing Sing'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노원구 구립 실버악단 봄·봄·봄 정기공연 노원 실버악단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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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도 캘리포니아 세계밸리댄스대회(BDUC)의 2년 연속 챔피언인 ‘안유진 밸리댄스 코리아 무용단’ 공연이 펼쳐진다.


안유진 무용단은 이라크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초청공연을 펼쳤다.


또 2008년 대한민국 전통예술경연대회 단체 특별상을 수상한 상계9동 ‘보람이 공연봉사단’도 출연해 태평가 등을 선보인다.


노원구립실버악단(단장:오만곤)의 단원은 13명이며 평균 연령이 69세다. 2009년 4월 창단 후 정기공연, 복지관 위문공연 등 무려 37회 공연을 펼치며 황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은 무료이다.


4월부터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상계3.4동 복합청사 5층 수락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공연을 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일 계속되는 연습에도 실버악단원과 전속가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실버악단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주민들에게는 어르신들과 한마음이 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과(☎2116-3749)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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