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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불플랫·CRS하락, 오퍼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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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IRS와 CRS 금리 모두 소폭 하락세다. IRS는 전반적으로 오퍼 압력이 거센 가운데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 CRS도 오퍼가 살짝 우위지만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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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구간에서 0.5~2.7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보합인 3.67%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이 1.5bp 내려 3.94%를, 5년물이 1.75bp 떨어진 4.08%를 보이고 있다.

본드스왑은 장기물쪽에서 소폭 와이든되고 있다. 3년물이 전일과 비슷한 21bp를, 5년물이 전장 -1bp에서 -3bp를 기록하고 있다.


CRS는 1·3년물을 제외한 구간에서 0.5~1.5bp씩 내림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각각 전일비 보합인 2.42%와 2.74%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 5년물은 어제보다 1.5bp 하락한 3.09%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큰변화가 없다. 1년물이 전장과 비슷한 -125bp를, 3년물이 전일 -121bp에서 -120bp를, 5년물이 어제와 비슷한 -99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커브가 1~1.5bp 정도 플래트닝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오퍼압력이 거세다. CRS도 역시 살짝 오퍼가 있는것 같은데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또다른 복수의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들도 “스왑시장이 아직까지 큰 움직임이 었다. IRS가 2bp 정도 하락세고 CRS도 2~3bp 떨어질뿐”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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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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