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15일 신정3지구를 포함한 11개 사업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일반상업용지 등 40개 필지(총 면적 7만429㎡)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근린생활시설(15개), 상업(3개), 자족시설(2개), 주차장(14개), 유지원(2개), 종교시설(2개), 사회복지시설(1개)과 자동차정류장(1개) 등 총 40개 필지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 및 추첨방식 등으로 공급된다. SH공사는 5월 2~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http://www.onbid.co.kr)을 통해 입찰과 방문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낙찰자는 5월6일 결정 및 발표될 예정이며 18~27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