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온세텔레콤이 장초반 상승세다.
그동안 문제가 돼왔던 단말기 문제를 SK텔레콤과의 합의로 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31분 온세텔레콤은 전일대비 4.33% 오른 483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3일 열린 MVNO 사업자가 SK텔레콤으로부터 단말기를 공급받아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SK텔레콤의 지원은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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