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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와 조미령 커플이 결별했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입사 동기인 이들은 1월 공개 연인을 선언한지 3개월만에 결별했다. 케이블 채널 Y-STAR는 지난 12일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종수가 조미령과의 결별을 털어놓았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이종수 측에서 부인했으나 13일 조미령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마음 고생이 적지 않았다” 면서 결별설이 번복된 이유는 “이종수와 조미령 사이의 의견 차이 때문에 결별에 대한 입장도 잘 정리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글. 데일리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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