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테이스터스 초이스(Taster's Choice)는 갓 볶은 고급 아라비카 원두에 커피 생두를 블랜딩해 기존 커피대비 천연 항산화 성분이 70% 더 풍부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신선한 커피 향과 풍부한 맛까지 선사하는 그린블랜드(Green Blend) 3종을 13일 출시했다.
호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일본 등 총 6개국에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그린블랜드는 맛뿐만 아니라 커피 애호가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진정한 웰빙커피로 '그린블랜드', '밀크커피', '1/2 칼로리' 세 가지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그린블랜드'는 웰빙커피 이면서도 풍부하고 신선한 커피 향과 깊은 맛을 선사하여 하루 중 언제든지 산뜻하게 한 잔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밀크커피'는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아침 공복 시 부드러운 모닝커피로 그만이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톨을 사용해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1/2 칼로리'는 칼로리 걱정을 덜어주는 깔끔한 맛으로 식사 후 디저트로 더욱 좋다.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신진주 차장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염려 때문에 웰빙커피를 선호하지만 동시에 맛과 향까지 놓치지 않고 싶어하는 안목 높은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건강뿐 아니라 '입맛의 웰빙'까지 고려한 그린블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피부노화와 칼로리에 대한 부담감 없이 자연의 녹색 싱그러움을 담은 신선한 커피의 향과 풍부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그린블랜드' 는 90g병, 150g 지퍼백으로 구매 가능하며 20개들이, 70개들이의 커피믹스로도 구입 가능하다. '밀크커피'는 15개들이, 60개들이로, '1/2 칼로리'는 18개들이, 80개들이 믹스커피 제품으로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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