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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외인 '팔자'..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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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화학이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이틀째 하락세다.


12일 오후 1시35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1.68%) 내린 46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이시각 비엔피증권이 매도거래원 1위에 올라 2만4000여주를 매도하고 있고 삼성증권, 매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화학과 정유업종에 대해 각각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화학은 스프레드 추가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톱픽으로 LG화학과 OCI를 추천했다. 정유업종은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톱픽으로 GS와 SK이노베이션을 꼽았다.


박연주 애널리스트는 12일 "화학업종의 경우 수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일본의 생산차질 장기화 및 재건 수요 확대로 스프레드가 추가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 화학업체들이 높은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투자를 통해 경쟁력이 레벨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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