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G화학은 8일 전문가들의 호평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신고가를 경신해 상승중이다.
이날 오전 10시53분 현재 전일보다 9500원(2.02%) 상승한 48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은 1분기에 화학수급이 타이트했고, 매출비중의 75%를 차지하는 화학부문 수익성이 급증 했다며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지진 여파로 일본 소니사가 가동을 중단하는 등 수급이 타이트 해졌다"며 "아이패드2가 본격 공급하고 있는 폴리머전지 등의 수급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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