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테이크 아웃 디저트 메뉴 5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겐다즈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봄 시즌을 맞아 테이크 아웃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 5종을 12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 아웃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는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 소이 빈 쉐이크, 크로와상 샌드위치, 와플 샌드위치, 컵 브라우니 5종이다.

특히 소이 빈 디저트 2종은 봄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탄력을 제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콩의 효능을 활용해 개발된 메뉴이다.

'소이 빈 아이스크림 파르페'는 고소한 콩을 베이스로 활용해 바삭하고 달콤한 커피크런치, 그래놀라, 브라우니, 와플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소이 빈 쉐이크'는 콩 베이스와 함께 달콤한 브라우니 플레이크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8500원, 6500원.

이와 함께 따뜻하게 구워낸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로와상과 하겐다즈 스트로베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와플과 하겐다즈 초코렛, 바닐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플 샌드위치', 그리고 쫄깃하고 달콤한 브라우니와 바삭한 와플 쿠키를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컵 브라우니'도 출시했다. 가격은 모두 5500원

신제품 테이크 아웃 디저트 크리에이션 메뉴는 하겐다즈 카페 (강남점, 도곡점,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점, 잠실 롯데캐슬점, 부산 IS 타워점, 부산 용호자이점)에서 판매된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점차 기온이 높아지며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이하여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하여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를 출시했다"며 "특히 고소한 콩 베이스를 활용한 소이 빈 디저트 메뉴는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이색적인 메뉴로 긍정적인 평가에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