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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1일 방송한 '마이더스'는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 14.8%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도현(장혁 분)이 인혜(김희애 분)를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은 성준(윤제문 분)과 손잡고 인진건설을 인수하기로 하고 이에 인혜가 충격에 휩싸였다. 도현과 마주친 인혜는 "꽤 믿을만한 보험을 하나 들어뒀다”고 말하며 인혜의 불안감을 더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월화드라마 '짝패'는 16.4%, KBS2 월화드라마 '강력반'은 6.3%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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