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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사이 TV에서 각종 오디션 프로가 매우 인기다. 합격이냐 불합격이냐를 본다는 게 흥미롭긴 하지만 떨어져 낙심하고 눈물 흘리는 사람의 모습을 흥미로 본다는 게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 경쟁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렇게 사람을 세워 놓고서...
- 박중훈,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moviejhp)에 남긴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박중훈은 이 글에 이어 “사람이 사람을 공개평가 한다는 것.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잔인한 거다”라는 글을 남겨 최근 붐을 이루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10 아시아 글. 데일리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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