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8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48.38포인트(0.81%) 오른 6055.75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33.61포인트(0.83%) 오른 4061.91, 독일 DAX30 지수는 38.24포인트(0.53%) 오른 7217.02로 각각 거래가 종료됐다.
일본에서 최근 발생한 규모 7.1의 여진 피해가 제한적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가 완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