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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7일 충남 조치원에서 행복도시(세종시)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착수를 위한 현장 건설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오는 5월에 대비공사를 시작으로 10월에 본공사를 착수해 2013년 11월 발전소를 준공할 계획이다.이 발전소는 세종시 남서쪽에 위치한 충남 연기군 남면 일원에 건설될 예정이며 설비용량은 전력공급능력 515MW, 가스터빈발전기와 증기터빈발전기, 원격통합감시 제어설비로 구성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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