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산읍, 울진 기성면 이재민들 위로…불탄 숲, 집 등 둘러보고 “빠른 복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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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돈구 산림청장은 6일 오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풍산읍과 울진 기성면을 찾아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산불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 지역은 지난 1일 일어난 산불로 50ha 이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고 집도 여러 채 타는 등 큰 피해가 난 곳이다.
산림헬기로 현장에 도착한 이 청장은 현지 산림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로부터 산불 발생상황과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뒤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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