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엔화 초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7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9시51분 현재 전날보다 0.16엔 오른 85.42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중앙은행(BOJ) 정책회의에서 대지진 복구를 위한 저금리 완화정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로 엔화가 약세를 계속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리스크 통화거래 심리가 강화되면서 캐리트레이드도 되살아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해 90엔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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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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