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한전선이 6일 임원들의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 소식에 두 자리수 넘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550원(10.96%) 상승한 557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전선은 손관호 회장이 5만9600주, 강희전 사장이 1만5443주를 매입했고, 이 외에 임원 6명이 95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한전선은 회사 성장과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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