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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오퍼우위속 채권비 상승폭 적어..CRS↓ 중공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세다. 다만 오퍼우위속에 채권대비 오름폭이 적다. 이에 따라 본드스왑도 전구간에서 벌어지는 양상이다. CRS금리는 하락세다. 중공업물량이 나오는 모습이다. 스왑베이시스도 사흘째 확대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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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5~3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5bp 상승한 3.67%를, 3년물과 5년물도 각각 어제보다 2.5bp씩 올라 3.99%와 4.15%를 보이고 있다. IRS 10년물 또한 전장보다 3bp 오른 4.38%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3년물이 어제 27bp에서 26bp를 기록하는등 전구간에서 소폭 와이든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5~7.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각각 전장비 7.5bp씩 떨어진 2.40%와 2.77%, 3.16%를 나타내고 있다. CRS 2년물도 전일비 5bp 오른 2.47%를 보이는 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10bp 가량 벌어지며 사흘연속 와이든되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18bp에서 -127bp를, 3년물도 전장 -111bp에서 -121bp를, 5년물이 전장 -89bp에서 -99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2bp 정도 상승세다. 다만 오퍼우위속에 채권대비 오름폭이 적다. 이에 따라 본드스왑이 약간 벌어진 모습”이라며 “CRS는 중공업 물량으로 좀 밀리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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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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