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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의 연주...'하나되는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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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케스트라 연주 최다 인원 부분 도전 ‘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9일 금청구청 옆 벚꽃축제 특설무대(전 도하부대내)에서 구민이 하나되는 ‘하모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오케스트라 연주 최다인원’ 부분 한국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이번 공연은 100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꽃구름속에' '동요메들리' '아 대한민국’ 등 3곡을 협주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현악기, 관악기 등 전자악기와 전통악기를 제외한 합주 가능한 모든 악기연주가 가능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약 1400여명 정도가 신청했다.

1000명의 연주...'하나되는 하모니' 고사리같은 손으로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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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곡 공개 후 본 공연을 위해 참가자들은 약 3주간 꾸준한 개별연습을 했으며 4월 2일과 8일 구청 대강당에서 두 차례 전체 리허설을 거친 후 9일 최종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2일 진행된 1차 리허설에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약 650명의 주민이 모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연주로 본공연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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