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웅진씽크빅이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5일 오전 9시30분 웅진씽크빅은 전일보다 2.41% 상승한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창구로 개인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RBS증권 창구로 외인 매수세도 확산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웅진씽크빅이 작년 하반기에 주력 사업의 역신장, 부진 사업부 철수, 신규 사업 투자가 일시에 이뤄지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주가가 고점 대비 약 40% 하락했다며 펀더멘털이 바닥을 통과해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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