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준 총재가 경기회복은 아직 요원한 일이라고 발언한데 따라 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달러화가 보합권내 등락을 거듭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 현재 전날과 같은 수준인 84.06엔에 거래됐다.
이날 록하트 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현재는 낮은 상태이지만 앞으로 우려할만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 내린 1.4221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1.4268달러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로엔 환율은 전날보다 0.1% 하락한 119.54엔을 나타냈다. 한때 120.06엔으로 지난해 5월1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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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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