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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최고치 경신 출발 후 '보합권 공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출발한 후 이내 하락반전했다.


2124.37로 장중 최고치를 3포인트 이상 웃돈 채 출발한 지수는 2125.53까지 고점을 올린 후 이내 하락반전, 현재 보합권에서 공방 중이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54포인트(0.21%) 내린 2116.47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하고 있다. 각각 749억원, 188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76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주요업종들 가운데서는 화학(-1.88%)업종의 내림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도 LG화학(-0.76%)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6.10%), S-Oil(-5.92%) 등 정유주들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0.11%)를 포함해 현대차, 포스코, 신한지주, KB금융, 한국전력 등은 오르는 중이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92종목이 오름세를, 292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01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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