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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하락 채권대비약세 비드우위..CRS보합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다만 채권현선물대비 하락폭이 적다. 아침부터 역외에서 비드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CRS금리는 보합권에서 소폭 하락세다. 중공업관련 오퍼와 라이어빌리티스왑이 섞여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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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2.2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비 0.5bp 떨어진 3.67%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어제보다 2bp씩 내린 3.98%와 4.14%를 보이고 있다. 본드스왑은 3~4bp가량 타이튼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1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2.48%를, 3년물이 2.86%를, 5년물이 3.29%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큰 변화없이 소폭 축소와 확대가 엇갈린 모습이었다. 1년물이 전장 -118bp에서 -119bp를, 3년물이 전일 -113bp에서 -112bp를, 5년물은 전일 -86bp에서 -85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1~2bp 정도 하락세다. 아침부터 역외에서 비드가 나오는 모습이다. 본드스왑은 타이튼되고 있다”며 “CRS는 보합수준으로 오퍼우위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2bp 정도 하락에 그치고 있다. 비교적 비디시한 편이다. CRS는 오퍼가 살짝 나오면서 보합권 흐름이다. 업체관련 오퍼와 부채스왑이 섞인 모습”이라며 “본드스왑은 채권이 강한 탓에 3~4bp 가량 줄고 있다. 베이시스는 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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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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