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외국계 팔자세에 유한양행이 31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24분 유한양행은 전일대비 1.64% 하락한 14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도이치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중이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유한양행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하향했다.
김신희 애널리스트는 "유한양행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한 167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8% 줄어든 1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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