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위스키 공짜로 드립니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글렌피딕 15년 100병을 당신의 이름으로 무료 키핑(Keeping) 해 드립니다."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1위인 글렌피딕(Glenfiddich)은 소비자들에게 글렌피딕 15년을 직접 테이스팅 할 수 기회를 부여하는 '헬로우! New Face'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직장이나 대학에 들어온 신입들에게 색다른 방식의 환영인사를 선사하고,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맛과 향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헬로우! New Face'는 첫 발을 내딛는 직장인 및 대학생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대상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4월 30일까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WGSKorea)에 방문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된 신입사원 또는 신입생에게 전하는 환영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와바(WA BAR) 19개 직영매장 중 본인이 선택한 지점에 당첨자의 이름으로 글렌피딕 15년 무료 키핑(Keeping) 서비스를 제공하며, 당첨자가 직접 작성한 응원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함께 전달한다. 단, 지역적으로 직영매장에 방문할 수 없는 당첨자에게는 배송을 통해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글렌피딕 마케팅 매니저 이철훈 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도 직접 경험하고, 신입사원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글렌피딕 15년은 테이스팅 노트에서도 맛과 향이 꿀과 건포도로 평가될 만큼 매력적인 제품. 부드러운 목 넘김과 달콤함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어려워하던 여성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