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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난해 부터 이어진 서울지역의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28~29일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462실 모집에 총 1386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1군(56㎡,59㎡)으로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군(63㎡, 66㎡)과 3군(67㎡, 68㎡, 71㎡)도 각각 2.1대 1,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용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부가세를 제외한 분양가가 3.3㎡당 790만원대로 저렴한데다 중도금 50%는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등 계약조건이 좋다"며 "광교신도시내 수요 높은 소형평형이 공급된다는 점도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3개 단지로 전용 16~21㎡형 총 8개 타입, 총 462실로 이뤄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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