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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완구 전문업체 오로라월드는 자사의 대표 캐릭터인 ‘유후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뮤지컬을 제작, 오는 4월2일~7일 부산 MBC롯데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후와 친구들은 지난 4년간 1500만개 이상이 팔린 오로라월드의 대표 제품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국내외 방송 및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됐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캐릭터를 뮤지컬에 응용, 새로운 라이선스 사업을 개척하려 한다”며 “유후와 친구들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로라월드는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회 공연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연장(051-760-1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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