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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리비아 시민사회 부재, 국제사회 지원 필요"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비아 사태 당사국 회의에서 "리비아에는 시민사회가 부재하며 리비아의 민주체제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가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리비아가 민주주의 사회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모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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