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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이마트오픈 결국 '취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하이마트오픈이 결국 취소됐다.


KLPGA 사무국은 29일 타이틀스폰서인 하이마트로부터 올해 대회를 개최하기 어렵다는 최종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이마트오픈은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전남 장성군 푸른솔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하이마트 대표이사인 선종구 전 KLPGA 회장은 협회 이사들과 갈등을 빚다가 지난 22일 전격 사퇴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회장이 사퇴한 상황에서 대회 개최는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중계방송사가 결정되고 현 상황이 진정된 뒤에 개최 여부를 다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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