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SC증권은 105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스탠다드차타드 ELW 제1163 ~ 1189호' 27개 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기아차, 하이닉스, 삼성화재, 현대제철, 삼성전자, 현대건설, 삼성물산, 삼성테크윈,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1종목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6종목이다.
이번 27종목 추가상장 후 SC증권이 공급하는 ELW는 33개의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한 총 269개가 된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 이날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지성 기자 jiseo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