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착기 판매 기대감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53분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 대비 1.71% 상승한 2만9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미래에셋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이날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상반기 중국 굴착기 판매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라며 "올해 전체 판매량은 기존 추정치를 6% 웃도는 3만대 내외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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