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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식모들' 주인공 합류..성유리와 연기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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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식모들' 주인공 합류..성유리와 연기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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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민효린이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민효린은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식모들'(극본 서숙향·연출 황의경·가제)에 마지막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민효린은 '식모들'에서 정다겸 역을 맡아 김민준을 두고 성유리와 한판 전쟁을 치른다. 정다겸은 얼굴 반반하고 몸매도 고루 갖춘 막내 식모로 본인 성질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 싶으면 소리 지르고 토달고 들이받지만 자신의 주인 ‘김영희’에게는 조강지처 현모양처가 따로 없는, 자기표현 강한 신세대 식모 캐릭터다.


민효린은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를 통해 "'식모들'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만큼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상큼하고 통통 튀는 연기로 극중 ‘미친 존재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8년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등장했던 민효린은 2년만에 수목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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