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진구를 빛낸 고등학생 19명 장학증서 받아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적우수 학생 학교장 추전을 받아 선발 ...3420만원 지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8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고등학생 1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광진구 장학위원회가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들이 학업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장학금 3420만원을 지급한 것이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201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광진구에 전 가족이 거주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장학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광진구를 빛낸 고등학생 19명 장학증서 받아 광진구장학위원회는 28일 오후 5시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19명 고등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가 김기동 구청장.
AD


9개 고등학교에서 총 21명을 추천받아 다른 장학금 수혜자와 건강보험료 과다 지출자를 제외한 최종 19명 대상자에게는 장학금 18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19명의 장학생은 우리나라의 동량지재”라며 “광진구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헤아리고 보살필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 일원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