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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CRS↑ 레인지속 비드우위, 3년 부채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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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와 CRS금리가 상승세다. 시장이 레인지속 비드가 우위인 모습이다. 특히 CRS 3년구간에서는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나오고 있다. IRS시장에서는 대기오퍼도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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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bp씩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bp 올라 3.69%를, 3년물이 2bp 상승한 4.00%를, 5년물이 1.5bp 오른 4.14%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3년구간이 1bp 정도 벌어지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4p씩 상승세다. CRS 1년물이 2.39%를, 3년물이 2.72%를, 5년물이 3.07%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나흘만에 축소반전했다. 1년물이 지난주말 -132bp에서 -129bp를, 3년물이 전장 -129bp에서 -127bp를, 5년물은 전일 -109bp에서 -107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레인지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IRS와 CRS 모두 금리상승세로 비드가 약간 센 분위기다. 본드스왑은 3년이 1bp 정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주에 이은 관망분위기”라며 “다만 CRS가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으로 3년중심으로 비드가 더 강한편”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복수의 외국계은행 스왑딜러와 시중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1~2bp 상승세로 채권현선물대비 큰 차이가 없다. 대기오퍼도 좀 보이는 정도”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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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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