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소폭하락, 중공업vs라이어빌리티대기수요+개입성롤
$pos="L";$title="";$txt="";$size="316,247,0";$no="20110325165735246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IRS시장은 비디시한 가운데 커브가 스티프닝됐다. 국채선물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역외 페이가 지속됐다. 로컬쪽에서도 본드스왑과 엮인 페이를 내놨다.
반면 6개월 단기구간에서는 오퍼가 많았다. 한국은행이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5~6월에도 지지부진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CRS금리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 1~2년 테너로 중공업물량이 나왔지만 라이어빌리티스왑 대기물량과 함께 1년구간으로 정부의 환율시장 개입성 포워드 셀앤바이 롤오버물량도 지속됐기 때문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38,0";$no="201103251657352469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5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5bp씩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일비 3bp 올라 3.68%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4.5bp씩 오른 3.98%와 4.13%를 보였다. IRS 10년물은 전일비 5bp 상승한 4.37%를 기록했다.
본드스왑은 장기물을 중심으로 타이튼됐다. 1년물이 전장 7bp에서 8bp를, 3년물이 전일 28bp에서 27bp를, 5년물이 어제 3bp에서 5bp를, 10년물이 전장 -15bp에서 -11bp를 기록했다. 반면 2년물은 전일과 같은 9bp를 보였다.
CRS는 전구간에서 1bp씩 하락했다. CRS 1년물이 2.35%를, 3년물이 2.68%를, 5년물이 3.03%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연속 확대됐다. 1년물이 전장 -128bp에서 -132bp를, 3년물이 전일 -124bp에서 -129bp를, 5년물은 어제 -104bp에서 -109bp를 나타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했다. IRS는 비디시한 가운데 커브가 스티프닝된 정도다. 국채선물이 하락하면서 역외쪽 페이가 지속됐다. 로컬쪽에서는 장기국채매수 IRS페이하는 본드스왑이 있었다는 소문이다. 전반적으로 5년쪽 역외비드가 많았고, 스프레드 페이도 있었다”며 “반면 6개월쪽에는 오퍼가 많았다. 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5~6월에도 흐지부지될수 있다는 뷰가 작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CRS는 보합정도 레벨에서 조용했다. 거래도 많지 않았다. 중공업물량이 나왔지만 라이어빌리티스왑 대기수요도 있었다. 1년테너에서는 개입성 롤오버도 지속됐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CRS는 조용했다. 1~2년 테너로는 중공업물량도 있었다”며 “IRS는 장기쪽구간 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올랐다. 역외페이가 지속된 가운데 로컬증권사 페이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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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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