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남성모델 기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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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과 공동 작업을 실시한다.
아우디 브랜드가 가진 ‘프레스티지와 다이내믹’ 특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모터쇼에도 남성모델을 대거 기용하기로 했다.
12명의 남성 모델들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e-트론’ 컨셉카를 비롯해 뉴 A8, 뉴 TT, A3, A4, A5, A6, Q5, Q7, R8 등 아우디 출품 차량의 메인 모델로 현장에 투입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위해 3개월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이들을 선발했다. 이와 함께 오윤영, 유지현, 유선영 등 8명의 여성 패션 모델도 함께 기용할 예정이다.
디자이너 김석원은 아우디 차량의 특성과 남녀 모델들의 조화에 초점을 맞춰 직접 의상을 제작한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인 1일부터 17일까지 ‘2011 아우디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입상자에게는 라이카 카메라 등 다양한 부상도 주어진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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