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가수 윤복희가 60주년 스페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복희는 오는 4월 30일 충남대 정심화홀, 5월 14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5월 28일 부산 KBS홀, 6월 4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60년만에 첫 나들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서울 공연의 세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1967년 '웃는 얼굴 다정해도'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 윤복희는 그동안 '여러분''노래하는 곳에''친구야' 등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의 히트곡 이외에도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윤복희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기 때문에 노래 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도 좋다.
1952년 가무극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기에도 발을 담근 윤복희는 1976년 뮤지컬 '빠담빠담'의 주인공인 에디트피아프 역도 맡았다. 이후에도 윤복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그녀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윤복희의 공연 제작사인 트라이 포스는 "윤복희의 공연은 언제나 전율이 가득하고, 청중들을 압도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윤복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60년간의 그녀의 주옥같은 음악을 듣고 싶다면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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