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녹십자가 증권사 호평과 외국계 매수 유입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52분 녹십자는 전일대비 1.54% 상승한 13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CLSA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포진하며 외인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녹십자에 대해 올해 수출주로의 도약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결핵백신 공장을 건설하고 있어 내년부터 수입품을 대체할 것"이라며 "백신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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