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메탈 "서산공장 이전 올해 중점사안으로 추진"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메탈(대표이사 오세원)이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결과 상정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감사 및 영업보고, 제26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의 승인과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사 및 감사 위원 선임 건과 관련해서는 오충석 현 금오공과대학교수가 사외이사로, 라수현 현 포메탈 고문이 3년 임기 사내상근감사로 각각 신규 선임 됐다.


포메탈 오세원 대표이사는 “2010년은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상장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매우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올 해는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회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주요 사안으로 ‘서산산업단지로의 공장이전’을 들었다. 그는 “이미 확보한 3만9600제곱미터(1만2000평)의 공장부지에 금년 하반기에 착공을 시작하고 오는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전을 완료해 기계가공, 열처리 공정 등의 내재화를 통해 수익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종합단조정밀기계부품 회사가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메탈은 지난해 매출액 35.3%, 영업이익이 48.1% 증가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