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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FX]유럽 정상회의 기대감으로 유로화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유럽 정상회의가 개최된데 따른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3일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09분 현재 전날보다 0.6% 오른 1.4177달러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유로엔 환율은 전날보다 0.7% 오른 114.79엔을 기록했다.


이날 유로화는 전날 포르투갈 의회가 긴축재정안을 부결하고 호세 소크라테스 총리가 사퇴하는 등 유로존 재정악화 위기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위기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유럽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엔달러 환율은 전날 80.92에서 80.97엔으로 소폭 올랐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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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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