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의 재건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요증대 기대감으로 구리가격이 2주만에 최고로 올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6분 이구산업은 전일보다 15.00% 급등한 2070원에 거래중이다.
서원도 7.79% 급등세고 대창도 8.53% 상승세다.
구리가격 상승은 일본 재난 비용이 30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재건공사와 관련해 구리선 사용이 늘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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