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연세의료원은 23일 성진실 연세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진행하는 '암 치료를 위한 행동프로그램'(PACT·Programme of Action for Cancer Therapy) 프로젝트의 필리핀 현지 평가단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IAEA의 평가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을 방문해 암 치료에 대한 현지 평가 및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진실 교수는 평가단에 자문위원으로 참가하며, 현지의 방사선치료 관련 장비와 인력, 교육 등 방사선종양학과 현황에 대한 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